탤런트 정애리, 가수 신성훈과의 특별한 만남… '나누면 행복'

탤런트 정애리와 가수 신성훈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나누면 행복'에서는 가수 신성훈이 대표로 있는 봉사단체 '조이프렌즈'의 나눔과 봉사활동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나누면 행복'은 탤런트 정애리의 진행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소외된 이웃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탤런트 정애리와 가수 신성훈의 특별한 만남이 방송된다. 

가수 신성훈은 KBS 2TV '내생애 마지막 오디션'(이하 '내마오')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 그는 2013년 대한민국 나눔실천 대상, 2012년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신성훈은 '조이프렌즈' 봉사활동 단체를 설립 및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가수 신성훈과 탤런트 정애리의 특별한 만남과 '조이프렌즈'의 힐링프로젝트 후원 음반 제작 과정 등 다양한 봉사활동 모습은 오는 9일 밤12시 50분에 방송되는 '나누면 행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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