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관우의 10세 연하 아내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JTBC '화끈한 가족'에서는 조관우와 아내 손혜련의 일상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관우는 무대에서의 젠틀한 모습과는 다르게 가족을 머슴처럼 부리는 등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는 후문.
또한 술만 마시면 연락이 두절되거나 물건을 잃어버리기 일쑤라는 가족들의 고백도 이어졌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관우 아내 공개,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내용 많이 나올 듯", "방송 꼭 봐야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관우와 그의 가족들의 일상은 9일 밤 9시50분 JTBC '화끈한 가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조관우 아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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