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신화 팬들 사이에서는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꽤 알려져 있을 정도다.
한 가요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면서도 꽤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며 "에릭의 자택이 있는 성동구 성수동의 한 쇼핑몰에 함께 다니는 모습이 곧잘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에릭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남을 갖고 있는 건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 나혜미 열애,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예쁜 사랑 키워나가시길", "잘 어울리는 한 쌍!" 등의 다양한 바능ㅇ을 보였다.
한편 연인 에릭과 띠동갑인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한 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에릭 나혜미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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