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첫 내한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공연을 마친 후 브루노 마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까지 가장 큰 소리를 내준 관중들이었다. 고맙다 한국(That was one of the loudest crowds ever. Thanks Korea)"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브루노 마스는 앞서 열린 공연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문샤인(Moonshine)', '트레져(Treasure)', '낫띵온유(Nothing on you)' 등 대표곡들을 열창해 팬들을 열광케 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공연 꼭 보고 싶었는데…", "브루노 마스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다니!", "또 한국에서 공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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