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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5월 중순 컴백 예정… 음반 완성도 위해 컴백 늦춰

승인 2014-04-09 14:1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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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가 다음달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 관계자는 한 매체에 "비스트가 다음달 중순께 컴백할 예정"이라며 "당초 4월 말이나 5월 초로 예정했으나, 심층적 작업을 거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조금 늦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아직 앨범 형태와 타이틀곡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 컴백을 위해 멤버들 주도로 다양한 음악과 전략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비스트는 컴백에 앞서 오는 10일 MBC 에브리원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스트 5월 컴백, 빨리 비스트 보고싶다",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가지고 나오려나?", "용준형이 프로듀싱하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비스트 5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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