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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멘토 권봄이와 레이싱 대결… "승자는 누구?"

승인 2014-04-09 13:1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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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유재석이 레이싱 멘토 권봄이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특집 시작 이후 줄곧 레이싱 교육을 지도했던 스승 권봄이와 짧은 직선 코스를 달리는 드래그 레이스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직선 주로에서 강점을 보이는 유재석은 현직 레이서 권봄이를 상대로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는 후문.

이에 유재석이 과연 스승을 넘어설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권봄이 대결, 그래도 프로가 이기지 않을까?", "유재석이 직선 주로에서 강점을 보이니 예측하기 힘들다", "방송 꼭 봐야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과 스승 권봄이의 대결은 오는 12일 오후 6시 20분 MBC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무한도전 유재석 권봄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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