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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결혼, 오는 10월 화촉… 열애 인정 이틀 만에

승인 2014-04-09 11:3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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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결혼식을 올린다.

9일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는 10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주례나 사회, 신혼여행지 등 구체적인 부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10여 년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결혼, 사실이었구나!", "아무튼 축하드려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인교진 소이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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