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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김진표 대신해 '아빠 어디가2' 합류… 딸 정세윤에 대한 관심 폭발

승인 2014-04-09 15:3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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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과 그의 딸 정세윤 양이 최근 하차하기로 결정한 가수 김진표 김규원 부녀를 대신해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다.

9일 정웅인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정웅인이 오는 12일 맏딸 세윤이와 함께 '아빠어디가2' 촬영에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쏙 빼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아빠어디가'에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대박! 예능감도 있는 분이니 재미있을 듯", "앞으로 '아빠 어디가' 꼭 봐야겠네", "최고의 캐스팅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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