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김태희, 중국 사극 '왕희지' 출연 제의 받아… '대륙의 여신' 등극하나

승인 2014-05-27 17:1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김태희 왕희지'

배우 김태희가 중국 사극 '왕희지(王羲之)'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태희가 중국 사극 '왕희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직 여러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중국 측과 협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출연을 확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중국 사극 '왕희지'는 6천만 위안(한화 약 100억 원)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으로, 김태희가 '왕희지'에 합류할 경우 6월 중순께 중국에서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희 왕희지 출연 검토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태희 왕희지 출연했으면 좋겠다", "김태희, 대륙의 여신 등극할까?", "김태희 왕희지,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6일 중국 장쑤위성TV 예능 프로그램 '대니간성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