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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미팅' 임성언, '그 시절 톱10' 방송 출연… 근황 공개 예정 '기대UP'

승인 2014-06-11 11:3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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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미팅 임성언 방송 출연'

배우 임성언이 tvN '그 시절 톱10'에 출연한다.

임성언의 소속사인 얼반웍스이엔티는 11일 "임성언이 최근 '그 시절 톱10'의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성언은 이번 방송 출연을 통해 그간의 근황과 데뷔 초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임성언은 지난 2003년 KBS 2TV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 청순하고 깜찍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바 있다.

이후 영화 '돌이길 수 없는', '므이',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리틀맘 스캔들', '하얀거탑'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왔으나 최근 방송 출연이 드물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임성언 방송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성언 방송 출연, 요즘 뭐하고 지내나?", "잊고 있었는데 방송 통해 보면 반가울 듯", "임성언 방송 출연, 예전 얼굴 그대로인 것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그 시절 톱10'은 최근 임은경의 모태솔로 발언으로 화제가 된 케이블 프로그램으로 김성주, 성대현, 백현주, 소이, 박소현이 MC를 맡아 1990년대의 이슈와 대중문화를 재조명하고 회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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