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대림산업 ‘e편한세상 광주역’

초역세권 2천122세대 ‘매머드급 단지’
전용 59~84㎡ 단지내 초등학교

대림산업이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선 ‘광주역’ 바로 옆에 대단지중소형 아파트 ‘e편한세상 광주역’을 이달 분양한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광주시 역동 11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37개동으로 지어진다. 광주에서 보기 드문 전체 2천122세대 매머드급 단지규모에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이뤄진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59㎡ 369세대 △73㎡ 395세대 △84㎡ 1천358세대다. 광주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역세권아파트로 입주시점에는 전철이 이미 개통돼 있어 역세권 단지의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내년 하반기 개통되는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판교역)에서 광주시, 이천을 거쳐 여주를 잇는 총 11개역으로 구성되며 신분당선 판교역, 분당선 이매역과 환승역으로 연결된다. 뿐만 아니라 2016년에 완공 예정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와도 인접해 있어 분당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이 뛰어나다는 것도 강점이다. 단지 북쪽으로는 백마산이, 약 27㎞의 자전거도로가 정비된 경안천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도 5군데 신설되며 병설유치원이 포함된 초등학교 부지가 있어 자녀를 손쉽게 등ㆍ하원 시킬 수 있다.

특허받은 층간소음 저감 설계까지 적용된다. 대림산업은 충격완충성능이 뛰어난 차음재를 개발, 입주민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표준(20㎜)보다 3배 두꺼운 60㎜의 바닥차음단열재를 시공하고 침실에는 표준보다 10㎜ 두꺼운 30㎜를 적용한다.

견본주택은 광주시 역동 사업지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문의(031)8017-0048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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