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성결대학교(총장: 주삼식)는 23일 교양교직부 주관으로 성결대 기념관(신학예술대학) 2층 홍대실홀에서 인간개발연구원 장만기 회장의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성결대 2014학년도 추계 교양아카데미 강좌로 우리나라의 인간개발에 혁신적인 공로를 세운 평가 받는 사단법인 한국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인 장만기 박사의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 됐다.
특강에서 장 회장은 창의적인 인간개발의 방향에 대해 강의를 하며 “30대에 일을 시작해 지금 80대까지 ‘인간개발’이라는 한 일에 종사해 오고 있다”라며 학생들에게 “지금부터 80대에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누리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창조적인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힌편 1937년 전남 고흥 출생인 장만기 회장은 현재 한국인간개발연구원(www.khdi.or.kr) 회장이자 한국LMI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4년 제5회 서울대학교 경영인 대상과 1997년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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