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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대부도 해솔길 트레킹

승인 2014-10-28 19:24
한상근 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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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 교장 송화숙)는 대부도 해솔길 트레킹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안양소년원 소년보호위원협의회(회장 양승철) 교육위원들이 합심, 학생을 대상으로 대자연속에서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교육위원과 1:1 멘토를 맺고, 안산시화호조력발전소를 출발해 구봉공원~낙조전망대~종현어촌체험마을까지 14㎞의 트레킹 코스를 완주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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