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의장 천진철)는 199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의회와 의원 상호 간 친선도모와 소양 함양을 위한 의원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동연수는 17~18일 양일간 의원 간 의정 활동 교환 및 상호 방문교류와 해당 상임위원회 차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개회식에 참석 후 강연을 청취하고 안양 U-통합상황실, 김중업 박물관 등을 두루 둘러봤다.
또 강릉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상반기 실시사항을 테마로 비교분석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도출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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