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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찻집 수익금 어려운 이웃과 나눠 ‘보람’

승인 2015-01-04 19:46
한상근 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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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운동연합 안양지회, 쌀 전달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안양지회(지회장 이정국)는 지난 2일 동안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쌀(20kg 100포대)은 행복나눔봉사단(단장 오선주)과 함께 주관한 ‘제5회 행복나눔 일일찻집’의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정국 지회장은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전달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 고맙다”며 “매월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하는 행복나눔봉사단과 전달식을 함께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설립된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안양지회는 △청소년 장학사업 △역사문화탐방 △난치병아동돕기운동 후원 △독도 지킴이 청소년 탐방 △독도 캠페인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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