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안양지역연합회 설맞이 불우청소년 사랑의 쌀 및 성금전달

▲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양지역연합회(회장 안성철)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쌀 100kg과 성금을 불우청소년들에게 전달하며 격려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양지역연합회(회장 안성철)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쌀 100kg과 성금을 불우청소년들에게 전달하며 격려했다.

지난 12일 오후 2시 법사랑안양지역연합회 회장실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은 안성철 회장이 안양보호관찰소 정성수 소장,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김영순 지부장과 법사랑 만안,동안,군포,의왕,과천지구회장에게 각각 지원금과 쌀을 전달했다.

전달된 지원금과 쌀은 지난 2011년부터 법사랑위원들과 결연을 맺어 심리적,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이모삼촌결연대상자들 및 불우보호관찰대상자, 법무보호대상자 등 총 50여명에게 지원된다.

안성철 회장은 “설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불우한 대상자들에게 미약하나마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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