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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학교, 설 명절 맞아 사랑의 명절 성품 전달

승인 2015-02-16 19:04
한상근 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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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성대학교(총장 오금희) 사회봉사단이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명절 성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성대학교(총장 오금희) 사회봉사단이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명절 성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봉사단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급식을 시행하는 환경사랑의 급식소(대표 박광준)방문을 시작으로 노숙인 쉼터인 희망사랑방(안양2동),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금강학교(구로구 개봉2동)를 연이어 방문하고 연성대 교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떡국떡과 과일 등 100여만원 상당의 명절 성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한편 연성대 구정 나눔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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