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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현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2보)

승인 2015-03-11 16:15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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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오후 3시 9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센트럴파크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은 화재 현장. 연합뉴스

11일 오후 3시 9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대우건설 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 등에 의해 23분여만에 진압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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