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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안양지부, 농장환경 개선 ‘앞장’

승인 2015-03-16 21:25
한상근 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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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는 안양보호관찰소(소장 정성수)와 사회봉사대상자 재능기부 사업일환으로 안양시 관양동에서 허브농장을 운영하는 이만근씨의 하우스농장 환경개선에 함께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봉사대상자 특기·재능사업은 사회봉사 대상자 중 분야별 특기·재능 보유자를 활용, 농협은 인건비를 제외한 자재비 등을 부담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농협은 올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으로 7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승택 지부장은 “사회봉사대상자 분야별 특기·재능보유자를 활용,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펴겠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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