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안양지청·법사랑위원 ‘법의 날’ 청소년 법 체험행사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지청장 이상용)은 법사랑위원 안양지역연합회와 함께 지난 17일 검찰청 12층 대회실에서 법의 날 기념 청소년 법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52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 대상자는 법사랑위원들과 이모, 삼촌결연을 맺고 있는 청소년 20명으로 이날 행사에는 소년 전담검사의 △법의 중요성에 관한 강연 △수사장비 체험 △예술치료실 및 검사실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상용 지청장은 “청소년에게 법의 소중함을 알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로 살아갈 때 우리 사회가 더욱 밝고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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