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광교 중흥S-클래스’

매머드급 복합단지 ‘名品 중의 名品’
아파트·오피스텔·상업시설 구성 광교중앙역…호수공원 조망권

‘명품’ 광교신도시에서도 노른자위에 들어서는 ‘광교 중흥S-클래스’ 복합단지가 1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1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14일부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구성된 대단위 복합단지(지하 5층~지상 49층 15개동) 광교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63㎡로 모두 2천231가구를,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2~84㎡ 230실이 분양한다. ‘광교 어뮤즈스퀘어(상업시설)’은 전용면적 4만399㎡(호수는 미정)로 구성됐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호수를 서남쪽에서 폭넓게 감싸고 있어 광교신도시 내 최고로 꼽히는 입지여건을 갖춘 랜드마크 대단지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에 위치,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신분당선 연장 광교중앙역(예정)이 위치해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또 경기도청 신청사(예정)와 컨벤션센터(예정), 테크노밸리 등이 인접해 개발 호재가 풍부한 점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 초ㆍ중ㆍ고교가 모두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더욱이 단지가 들어서는 C2블록은 광교신도시의 핵심 인프라는 물론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산 조망 프리미엄에 학군까지 갖춘 광교신도시 최고 노른자위로 평가받고 있다. 광교호수공원 북서쪽에 자리해 탁월한 조망권과 광교신도시 중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아파트는 호수 조망 극대화를 위한 3면 개방형 평면과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 다양한 평면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 오피스텔 일부는 테라스하우스로 조성해 호수공원 프리미엄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상업시설은 투자가치를 높인 소형 상업시설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대규모 스트리트형 테마거리를 형성하고 모든 층이 지상에서 바로 출입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광교 중흥 S-클래스 복합단지 견본주택은 사업지 현장인 광교신도시 C2블록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216-6900

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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