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ALL SAFE UP 교통안전 프로젝트 UCC 공모전에서 1위 수상

안양동안경찰서장(서장 강언식)는 경기지방경찰청에서 도민과 경찰관을 대상으로 주최한 ‘ALL SAFE UP 교통안전 프로젝트’ UCC 공모전에서 1위에 입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지방경찰청에서는 지난 6월22일부터 7월21일까지 무단횡단·신호위반 등 법규준수율을 높여 교통사고 사망자를 10% 줄이고자

‘ALL SAFE UP 교통안전 프로젝트’ 홍보 UCC 공모전을 개최했다.

동안서는 이번 공모전에서 ‘네가지만 기억해요’라는 주제로 신호위반·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무단횡단 금지· 안전벨트 착용 등의 내용으로 UCC를 제작하여 당당히 1위에 입상, 도내 최우수 영예를 거머졌다.

제작된 영상은 도내 CGV·롯데시네마 등 대형영화관 및 학교·관공서 등에 상영되며, 교통안전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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