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 주한영국문화원과 함께 K리그 구단 최초로 사회공헌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 2층에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영국 챔피언십 Q.P.R in the community Trust(퀸즈파크레인저스 인더커뮤니티 트러스트)의 지역 사회 연계 사업 전담팀을 초청해 ‘축구와 지역사회 연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FC안양과 QPR의 지역 사회 연계 활동, 한-영 프로리그의 지역사회 연계 활동 사례 발표의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자간 대화 형식의 전체 토론,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세미나 참가는 무료이며 세미나 전 과정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사전 참가 신청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된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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