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署, 2001아울렛 등과 범죄예방 환경개선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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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최근 안양2001아울렛·안양롯데백화점 관계자와 대단지 아파트 관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환경 개선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여성상대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 이용 주차장 범죄예방 환경을 개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주차장 내 범죄 발생 사례 동영상 시청 및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주차장 내 CCTV 증설 △사각지대 해소 및 화질 개선 △LED 조명 설치로 조도 증대 △비상벨 시인성 확보 등 예방방안도 도출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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