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안양만안署 ‘청소년경찰학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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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경찰학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만안서는 초·중·고교 학생 1천700여 명(79회)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참가 학생들의 97.5%가 프로그램에 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93.5%가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만안서가 운영 중인 청소년경찰학교 프로그램은 △공감대 형성 및 교육효과 증대 △과학수사, 조사관, 지역경찰, 교통안전 등 경찰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꾸려져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안

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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