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엑스포에는 디지털전자과, 건축과, 보건의로행정과 등이 참여하는 캡스톤디자인전시회와 패션스타일리스트과, 실내건축과, 스포츠케어과 등이 참여하는 졸업작품전시회 등 4개 계열 20여개 학과의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변화와 창조, 그리고 비전의 공유’를 모토로 본인이 만든 졸업작품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학생복지센터에서는 ‘내일을 향한 희망 일자리-2015 취업박람회’도 개최 중이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LG유플러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비롯한 대기업부터 싸인텔레콤, 케이원정보통신 등 다양한 업종의 중견ㆍ우수중소기업 57개 업체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을 실시한다.
또한 연성대학교 가족회사들과 함께 진행하는 융합포럼과, 창업동아리 성과발표회, 취업포트폴리오경진대회 등 학생들과 산업체가 한 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안양=한상근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