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편의시설 ‘풍부’… 분양가 3.3㎡당 700만원대
전용면적 59·77㎡ 중소형 매력단지 총 797가구
입주민 이용 셔틀 2대 운영… KTX 지제역 인근
제일건설은 안성시 원곡면 일원에 지하4층, 지상 21층으로 10개동의 최신 단지설계를 적용한 원곡 제일 오투그란데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전용면적 △59㎡ 587가구 △77㎡ 210가구 등 총 797가구의 아파트는 중소형 평면으로 동 간섭을 최소화시킨 V 자형으로 설계된다.
제일건설은 입주민들의 생활권 침해를 방지하고자 층간소음도 완화하면서 화재가스, 방범, 문자 알림 서비스, 습기를 최소화하는 FRESK AIR SYSTEM을 적용했다. 특히 LED 조명을 공용부위 전세대에 적용하고 고기밀성 단열창호와 지하주차장 LED 센서부착형 설치는 물론 220만 화소의 CCTV도 설치된다.
원곡 제일 오투그란데는 생활권 자체가 평택소사벌지구와 인접, 평택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입주민 편의를 위해 25인승 버스 2대도 제공한다.
이에 병원, 대형마트, 학원, 대학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뿐 아니라 향후 도입될 KTX 지제역과 신세계복합쇼핑몰,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접근성도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단지는 평택~제천 고속도로 송탄IC에 인접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 등이 위치하면서 용인, 수원, 동탄 등 접근성도 최적이다.
제일건설은 견본주택을 4일부터 공개하고 계약자 전원에게 발코니 확장비 계약금을 면제하는 한편 이달말까지 계약자 전원에게 가스 하이브리드 쿡탑을 무료증정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송탄, 서안성IC 등 광역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평택 소사벌과 안성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산단 출근길이 용이한 만큼 선호도가 높은 소형아파트 공급으로 실수요자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 산 9-13번지에 있다. 분양문의: 031-655-7277
안성=박석원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