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영·유아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협심어린이집은 ‘밥! 밥! 밥! 함께하는 밥상’을 주제로 발표해 행사에 참석한 전국 82개 어린이집관계들 중에서 최고인 대상에 선정됐다.
‘밥! 밥! 밥! 함께하는 밥상’은 쌀밥과 채소반찬에 대한 올바른 식습관과 텃밭활동을 통해 농업이 주는 고마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해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지난 9일 협심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이날 장관 방문에는 배종숙 경기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 이성혜 안양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 정영희 협심어린이집원장, 시 공무원과 학부모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생활교육과 시의 우수 식재료 공급현황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한편 협심어린이집은 지난 2012년에도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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