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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 민주평통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수상

승인 2015-12-29 18:31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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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새누리당 음경택 의원(평촌ㆍ평안ㆍ귀인ㆍ범계ㆍ갈산동)이 29일 민주평통자문회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음 의원은 민주평통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지역사회 안보역량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또 음 의원은 올해에만 ‘안양시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안’등 3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날카로운 지적 등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음 의원은 “통일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 형성 등 통일준비 활동에 더욱 앞장서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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