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준 예비후보, 4·13 총선 특별기획 '우리동네 한바퀴' 실천 돌입

▲ 권용준-커피숍1

새누리당 권용준 국회의원 예비후보(동안갑)가 4·13총선 특별기획 ‘용준이 달리샤’ 민생공약개발 선거운동의 현장 프로젝트인 ‘우리동네 한바퀴’를 지난 6일 관양1동에서 시작해, 안양동안갑 선거구 8개 동 순회를 목표로 본격적인 실천에 들어갔다.

 

권용준 예비후보는 이날 새벽 4시30분부터 관양1동에 불이 켜진 24시 해장국집과 포장마차, 편의점, 떡집, 제과점, 경비실, 주유소 등을 찾아가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우리동네 한바퀴’를 시작했다.

 

권용준 예비후보는 동편마을 주민들과 도서관과 중학교 신설 문제를 비롯해 제2경인 연결고속도로 피해 최소화, 경로당 시설개선, 방범용 CCTV, 각종 복지시설 연계 셔틀버스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관양1동 주민센터 주변 및 관양시장 인근 주택가 주차문제, 학교시설 활용방안, 주민편의 공간부족 등의 대안을 모색하며 현장을 확인했다.

 

권 예비후보는 “총선 100일 프로젝트로 발표한 ‘우리동네 한바퀴’와 ‘우리동네포럼’ 등 민생총선 프로젝트 ‘용준이 달리샤’를 정치적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우리동네 한바퀴에서 주민들이 말씀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소중히 담아서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민생공약을 하나하나 현실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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