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정국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이 지난 13일 안양시 라프로메사 컨벤션에서 ‘이정국의 꿈을 향한 35년의 도전’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이석현, 이종걸, 최재성, 전해철 국회의원 및 양기대 광명시장, 김성재 의왕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북 콘서트는 4명의 패널참석자와 책 내용에 대한 요약적 대화를 나누었고, 지역주민들로부터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즉석해서 받아 이 위원장이 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마지막에는 요즘 인기 가요인 백세인생을 ‘이정국의 백세인생’으로 개사하여 참석자 모두가 함께 부르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책 ‘이정국의 꿈을 향한 35년의 도전’은 꿈만은 섬마을 소년이었고, 가난한 청년이었던 이정국 위원장이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받은 혜택의 기회를 발판삼아 부단한 노력으로 쌓아올린 재정경제학 전가로서의 재능이 국가재정의 위기를 극복과 고통 받는 서민경제의 숨통을 터 줄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으로 쓰이고, 안양지역사회의 경제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을 주는 이정국 위원장의 준비된 모습과 인간적 매력이 검증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정국 위원장은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받은 혜택, 그 혜택에 대한 보답을 위한 길을 안양세서 35년 동안 걸어왔다”며 “저와 함께 꿈을 공유하고, 함께 살 비비고 땀 흘리며 ‘섬김과 봉사’를 실천해 온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바치겠다”고 출판 소감을 전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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