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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시흥농업협동조합,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모닝 승용차량 기증

승인 2016-01-18 15:28
이성남 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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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 -차량기증행사%20사진1[1]

북시흥농업협동조합(조합장 류성형)은 지난 15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에 모닝 승용차량을 기증했다.

북시흥농협은 지난 2014년부터 해 오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으기 활동과 자체 출연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한 차량 기증을 해 오고 있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된 차량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가정방문,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배달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전달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복지 서비스 지원에 한 층 더 기동력을 갖추게 됐다.

지난 2014년 2월에는 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 승용차를 기증한 바 있다.

류성형조합장은 “북시흥농협이 지역농협인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지역 공익 실현에 앞장서고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역복지의 활성화를 바라는 뜻을 직원들과 함께 모았으며 앞으로 북시흥농협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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