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서장 노규호)는 1일 오전 청사에서 깨끗하고 질서있는 국회의원 선거를 치르기 위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서장과 수사과장을 포함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었다.
동안서 수사과에서는 제 20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14일부터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단속 활동을 펼쳐왔으며 1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 24시간 첩보수집과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활동에 돌입할 방침이다. 한편, 수사상황실은 오는 4월3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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