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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안양시지부, 정월 대보름 맞이 고객 사은행사 개최

승인 2016-02-22 17:27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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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 안양시지부

NH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서국동)는 22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지부 영업장을 찾은 은행고객 400여명은 지부가 부럼깨기를 위해 마련한 땅콩과 밤, 호두 등을 제공받았으며 그 자리에서 시식도 이뤄지는 등 우리 농산물에 대한 홍보도 병행됐다.

 

서국동 지부장은 이 날 대보름을 맞이해 “우리민족의 고유 풍습을 계승 유지 발전하고 아울러 고객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은 우리민족 고유명절의 하나로 그 해 농사의 풍년과 운세를 점쳤으며, 한해의 소원을 빌며 오곡밥 먹기, 부럼깨기, 윷놀이, 쥐불놀이 등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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