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 안양시약사회와 ‘안매켜소’ 업무협약 체결

▲ 만안 안매켜소 협약

안양만안경찰서(서장 박근주)는 지난 30일 오전 안매켜소 및 정지선지키기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안양시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만안서와 안양시약사회는 안매켜소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주변에 열심히 홍보하여 안매켜소 운동의 조기 정착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박근주 서장은 “안매켜소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 및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약사협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만안서는 지난 17일 방송인 ‘김학래’를 안양만안서 안매켜소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한편 ‘안매켜소’는 2016년 경기경찰의 교통안전정책으로 주간전조등을 켜면 사고율 19%감소, 안전띠를 매면 사망확률 12배 감소, 방향지시등을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되는 효과가 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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