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시흥시지부 역량강화 위해 농협발전상생협의회 개최

12명 실무자 위촉, 분기마다 2회 이상 협의회 열어 소통기회 확대

▲ 시흥, 시흥시 농협발전 상생협의회

농협 시흥시지부(지부장 박종남)는 26일 계통조직 역량을 결속하고 지역사회에서 농협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발전상생협의회는 NH농협 시흥시지부 및 북시흥농협 등 시흥관내 농협직원들로 구성돼, 업무ㆍ분야별 12명의 실무자를 위촉, 분기마다 2회이상 협의회를 열어 소통기회 확대 및 상호 이해증진, 상생·협력 강화를 통한 사업추진 활성화 등 발전적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사회에 농협의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정립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선 한마음 상생행사 개최 방안, 계통간 하나되기 실천 과제 발굴 및 세부실천 방안 등의 의견을 모았다.

 

박종남 농협지부장은 “급변하는 농업·농촌 및 금융 유통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한 조직역량을 결집하고, 현안문제에 대한 발전적인 협의를 통해 계통간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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