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 평생교육원, 서양화반 작품전시회 개최

▲ 연성대 서양화반 작품전시회

연성대학교(총장 오금희) 평생교육원은 오는 7일까지 교내 연곡문화센터 2층 갤러리에서 ‘설레임’이라는 주제로 ‘서양화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3번째로 경기도미술협회 서양화 분과위원과 MBC 드라마 협찬작가로 활동한 박미영 화백의 지도로 서양화를 공부한 만학도들이 그린 40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박미영 화백은 중앙대와 홍익대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현재 연성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양화반에 출강 중이다.

 

연성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늦은 나이에 미술학을 꿈꾸는 만학도에게 이같은 작품전시회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