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 ‘2016 대한민국 희망의소리' 지역발전부문 대상 수상

▲ 희망의소리 대상 수상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2일 오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희망의 소리가 수여하는 ‘2016 대한민국 희망의 소리 대상’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시장은 취임 이후 ‘기부의 날 행사’, ‘희망나눔 장터’, ‘희망나눔 콘서트’, ‘미래를 향한 희망나눔 사업’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을 잘 이끌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필운 시장은 “안양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인문도시 조성으로 시민에 대한 건전한 정서함양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의 소리는 정서함양과 전인교육 차원에서 예술을 통한 자원봉사자를 발굴 육성하고, 공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번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 설립돼 꿈 또는 희망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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