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의장에 이평자 의원, 부의장에 최영실 의원 모두 여성
의회운영위원장에 손희정 의원이 선출되는 등 의장단 5명에 여성의원이 절반이 넘는 3명이 선출됐다. 특히 사미영 사무국장, 최희진 의사팀장 등을 포함하면 파주시의회 의정을 진두지휘하거나 지원하는 자리에 모두 여성이 차지하는 새로운 기록을 갖게 됐다.
이 신임 의장은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작은 의견도 존중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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