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서장 장우성) 명예경찰소년단은 26일 용인 민속촌을 견학했다.
3개교 30여 명으로 구성된 명예경찰소년단은 선조의 지혜와 슬기를 체험하고, 흥겨운 공연관람과 야외놀이를 통한 전통문화의 역동적인 멋을 체험함으로써 우리나라 옛 문화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명예경찰소년단은 매년 4월에 선발되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질서유지 활동,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 및 지원, 학교폭력 시 교사와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알리기 등 학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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