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 호계2동 경로당 대상으로 무료 건강 상담 의료봉사 실시

▲ 안양준법지원센터 봉사

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센터장 배점호)는 12일까지 나흘간 안양시 호계2동에 있는 경로당 8곳을 순회하며 무료 건강상담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지난 9일부터 진행한 의료봉사는 한의사 S씨(61·여)가 함께해 여름철 폭염대비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 뒤 신체질환에 대해 개별상담을 하고 있다.

 

한의사 S씨는“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됐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재능기부 자원봉사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상자의 특기를 살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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