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경력단절 여성 위한 직업훈련 실시

▲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박병선)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ㆍ창업을 위한 직업훈련 2기 과정인 ‘3D디자인 모델러 양성 과정’과 ‘FTA활용전문가 양성과정’을 각각 개강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오는 12월1일까지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9층 교육장에서 실시되는 3D디자인 모델러 양성과정은 3D프린팅 전문가와 3D모델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FTA활용 전문가 양성과정은 무역실무, 원산지 관리시스템, 무역영어등 실무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오는 19일부터 11월21일까지 총180시간 진행된다.

 

박병선 원장은 “창조산업새일센터 직업훈련 교육을 통해 3D프린팅과 FTA활용 전문가 저변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력단절여성이 미래시장변화에 적응하고 전통산업과 신기술의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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