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동안서, 안전한 학교만들기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간담회 개최

▲ 어폴간담회
▲ 어폴간담회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9일 안양동안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활동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 상반기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적극 기여한 10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하고, 학교폭력예방방안에 대해 토론 하며 하반기에도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논의가 이뤄졌다.

 

노규호 서장은 “학생들이 안정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가정과 학교에서 다함께 따듯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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