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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소관부서 내년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 개최

승인 2016-11-20 14:50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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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사환경 현장활동1(16.11.17)_삼덕도서관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김필여)는 지난 17일 복지문화국, 평생교육원, 환경사업소, 청소년육성재단 등 소관 부서 내년도 중점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227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11월21~12월21일) 기간 중 내년도 본예산 심사와 관련된 부서별 중점 추진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해 의회와의 소통을 통한 사업추진 방향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또한 위원들은 삼덕도서관과 5회 안양공공예술 프로젝트 주요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하는 등 현장활동을 진행했다.

 

김필여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주요사업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올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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