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수촌교 정비공사 현장점검

▲ 사본 -도시건설 수촌교 하부 정비공사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학의천 소촌교 하부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27회 시의회 정례회(제2차) 기간 중인 지난 30일 학의천 수촌교 하부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하천우회차로 정비 및 부족한 자전거도로를 확보한 수촌교 구간을 점검하고, 향후 제방 산책로 연계성 확보를 위해 다른 구간 개선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선화 위원장은 “수촌교 하부 정비공사로 인해 산책 및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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