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3ㆍ8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해 안양YWCA에서 운영 중인 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 안양YWCA가정폭력상담소가 범계역 사거리에서 ‘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에는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안양YWCA가정폭력상담소 ‘폭력예방강사’들과 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 ‘와이프렌즈 청소년성교육활동가’와 폭력예방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폭력은 범죄행위임을 안내하고, 가족사랑 실천운동으로 가족사랑 다짐하기, 관심과 배려 약속하기, 하루 한번 칭찬 실천하기를 외치며 폭력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였다.
안양YWCA관계자는 “안양시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2개의 기관의 협업으로 이번 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