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3개 시 통합을 위한 연구모임’ 간담회

▲ 3개시통합 연구모임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3개 시 통합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의원 이문수)’은 22일 간담회를 열고 안양ㆍ의왕ㆍ군포 통합에 대한 연구방법과 세부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 대표의원을 비롯한 문수곤ㆍ심규순ㆍ김성수ㆍ권재학ㆍ원용의 시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는 앞으로 3개 시 통합 관점을 상호 협력적 행정 거버넌스에 맞춰 3개 시의 발전방안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이 대표의원은 “의왕ㆍ군포ㆍ안양이 행정구역은 구분됐지만 이미 통합된 생활경제권을 갖고 있다”며 “3개 시 상생을 위한 다각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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