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18일 2017년 1분기 ‘엄지척 순찰팀’을 선정하고 인증패와 전 직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엄지척 순찰팀’은 최고의 순찰팀을 뜻하는 것으로 이번 ‘엄지척 순찰팀’에는 안양지구대 순찰4팀이 선정됐다. 안양지구대 순찰4팀은 중요범죄 현장검거 및 범죄예방활동과 주민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치안 활성화 노력 등 평가에서 안양만안서 16개 팀 중 1위를 차지했다.
박성민 서장은 “순찰팀장을 중심으로 전 팀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한 번 선정된 것에 안주하지 말고 안전한 안양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만안서 ‘엄지척 순찰팀’은 분기별 1회 총 16개 팀을 대상으로 범인검거, 공동체 치안활동, 범죄예방활동 등을 심사해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전원에 대해 표창 및 포상휴가를 수여하며 내부만족도 향상 및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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