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 ‘지방세 납세 도움 상담실’ 운영 눈길

▲ 상담사진

안양시 만안구가 시민들이 지방세에 관한 궁금증이나 불편사항을 쉽고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는 ‘지방세 납세 도움 상담실’을 세무과에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운영해온 상담실은 세무과 팀장들이 직접 상담을 하고 있으며,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그간 복합적 내용의 상담 시 각각의 담당자에게 문의해야 했기 때문에 납세자의 불편이 초래됐으나, 상담실 운영으로 지방세 전반에 대한 통합 상담이 가능, 납세자의 만족도도 올라가고 있다. 

현재까지 상담실을 통해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및 중과세 상담, 종합부동산세 관련 재산세 상담 등 4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안양=양휘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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