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이사장 윤형영)는 6일 시흥시 대야동 OK포차에서 열린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 호프데이를 통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는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으로 소외된 이들의 어려움을 도우며,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시흥시 목감동에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단체다.
희망나누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오는 10월19일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제3회 어울림 한마당 슬로우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 이사장은 “시흥시 사회복지사협회가 시흥시 장애인ㆍ비장애인이 서로 어울려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시흥=이성남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